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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517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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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은행] 우리나라 가계부채 진단 및 자산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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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22
  6.   어제 발표된 한국은행의 가계신용자료가 많은 사람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과연 Fact는 무엇일까요 ? 빠른 시일 내에 Fact check를 해보려고 합니다. 방송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어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의 앵커브리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수의 제자 중에 도마는 의심이 많았다. 사흘만에 부활안 예수를 만난 다른 제자들이 그 소식을 전했을 때도 그는 의심을 했다.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16세기 이탈리아 화가 카라바조의 '의심하는 도마' 에는 이러한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카라바조, The Incredulity Of Saint Thomas]       도마는 두렵고도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의 몸에 손가락을 넣었고 다시 살아난 스승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인지 도마는 기독교에서 연약한 믿음을 상징하는 사례로 인용되곤 한다고.   손석희 앵커는 "그러나 한 신부님은 도마를 사뭇 다르게 읽어냈더라" 며 한 신부가 '그는 예수께 충실했고, 그러면서 탐구심이 강한 사람. 맹신하는 것보다 의심하고 질문하는게 오히려 좋은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 도마를 칭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은행 자료를 첨부합니다. 의심하고 질문하는 도마의 마음으로 한번 읽어보심이….   [첨부자료]2016 4분기 가계신용 일단은 답을 말씀드리면 그리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Profes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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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View Point] 채권시장을 통해 보는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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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22
  6. 1. 자금동향 파악에 대한 필요성 선물-옵션시장을 공부하다보면, 가장 첫번째로 접하게 되는 ‘미래시장에 대한 가격발견’을 접하게 됩니다. 해당기초자산(여기서는 주식시장으로 하지요)의 1개월 3개월 1년후의 가격을 미리 거래하다 보니, 가격움직임이 바로 현재 거래되는 시장의 미래가격이라는 말에 흥분(?)하는 학생들도 있지요. 마치 다음주 로또번호를 알게 되었다는 듯이… ^^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파생상품 시장의 가격 움직임이 현물 시장과의 가격차이가 커지거나 혹은 미래 가격을 알려주는 지표를 찾기란 매우 힘든 편이죠.(자세한건 나중에 기회 될때 이야기 하죠.)   그런데, 주식시장보다 덩치가 큰 금융거래 시장이 있습니디. 바로 채권, 외환시장이 있죠. 이곳은, 주식시장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더 크고 거래단위도 커서, 자금의 움직임을 보면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알아보는데 참고가 되곤 합니다.   2. 자료의 해석 채권시장은 신용도에 따라 발행금리가 결정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의 투자자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보수적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주식보다는 선순위로 갚아야 하는 타인자본이지요. 그런데, 이때 기업의 입장에서 자금조달 비용이 낮아진다거나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채권이 인기가 있어서 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 부분을 주식시장에 적용해 볼수 있겠죠. 주식투자자 보다 상대적으로 더 보수적인 채권 투자자가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에 대해서 이전보다 낮은 금리를 요구한다… 여기에 한가지 더 덧붙여서, 신용도가 매우 높은 국채와의 금리차이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의 채무 이행능력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위의 차트는 BoA Merrill Lynch에서 매일 계산해서 발표하는 미국국채와 신용평가가 된 모든 채권의 인덱스(Option-Adjusted Spread)간의 차이와 S&P500 차트입니다. 2001년부터 차트를 살펴보면, 스프레드가 5% 이상일때(차트상의 음영표시구역) S&P500은 하락했으며, 그 이하일때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S&P500의 주요 고점에서는 스프레드가 5%를 넘어설때는 하락으로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네요. 즉, 최근 미국의 S&P500에 대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관련 펀드를 언제 매도해 볼까 하는 힌트를 채권시장의 스프레드가 5%를 넘어서지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듯 합니다.   3. 자료의 활용 https://fred.stlouisfed.org/series/BAMLH0A0HYM2 FRED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위의 주소를 선택하시면 PC에서도 차트를 확인하실수 있고, 스마트폰에서도 FRED 어플에서 spread라고 주제어 검색을 하셔도, 대부분 항상 제일 상단에 위치한 BAMLH0A0HYM2 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JP Morgan의 Guide to the Markets 의 한국어버전에서는 45page에서 찾아보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첨부된 엑셀파일을 이용해서, 현재 투자하고 있는 미국 펀드가 있다면, 수정기준가와 함께 차트를 그려보시면, 매매에 대한 힌트도 얻을수 있을듯 싶네요.   Quiz.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 왜 하필 5%를 기점으로 시장이 변곡점을 가졌을까요?  생각하는 순서를 정해본다면.   1. 먼저, BofA Merrill Lynch Option-Adjusted Spreads 가 어떻게 계산되어졌는지 확인해 봅니다.   어떤 지표를 기준으로 해서 계산했는지 봐야겠죠?   2. 명목금리 = 실질금리 + 기대인플레이션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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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미국은 정말 금리를 올릴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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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3-06
  6.     현지시간 3월 15일 FOMC가 열립니다. 과연 금리를 올릴까요 ?   언론의 발표처럼 FRB의 금리인상 확률은 30%에서 80%로 올랐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 FRB의 스탠스 변화에 의견이 구구합니다.   1. CNBC 방송의 금리인상 이유 [자료 : 뉴스1] http://news1.kr/articles/?2926321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갑자기 금리 인상을 서두르는 듯한 뉘앙스를 시장에 풍기고 있다. 잇단 매파적 발언으로 이달 중순 연방기금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극적으로 높여놓고 있다. CNBC방송은 전략가들과 이코노미스트들이 언급한 '연준이 이달 금리를 올리고 싶어하는 이유 3가지'를 전했다.   첫번째 배경으로 연준의 숨겨진 아젠다인 '부채한도' 이슈에 주목했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결정하는 15일에는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 유예가 만료된다. 부채 증액이 없으면 예산 전쟁이 시작되는 가을 또  다시 재정절벽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의회와 정부가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세금개혁, 재정부양과 같은 예산 관련 논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아데르 인폼어파이낸셜인텔리전스 수석 매크로 전략가는 "비밀 아젠다가 있다"며 "부채한도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 공화당 내부에서 논쟁이 심화할 수 있어 분명하게 연준은 (이에 앞서) 금리 인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3월 금리 인상을 크게 확신하며 "연준이 '지금 아니면 나중에 금리를 올릴 기회가 없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두번째로 CNBC가 주목한 배경은 '완전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오버슈팅할 가능성이다. 연준의 금리정책이 경제흐름에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다.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미국수석이코노미스트는 "FOMC가 경제지표 곡선에 뒤쳐졌는지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FOMC 위원들은 계속해서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지만 질문 자체만으로도 의구심이 들게 만들 수 있다. 금리가 어디에 위치했는지를 합리화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세번째 배경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금이야말로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에 완벽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바클레이즈의 롭 마틴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주식시장이 변했다. 금융환경이 최근 짧은 기간 사이에 크게 완화됐다. 주식 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강세는 동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3월 인상 확률이 30%대에서 80%대로 움직였지만 달러에서 초강세는 나타나지 않았고 주식의 후퇴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일 뉴욕 증시가 후퇴하고 달러는 올랐지만 극적으로 높아진 시장의 3월 인상 확률을 감안하면 폭이 크지 않다. 다우가 112포인트 내리긴 했어도 전일 300포인트 넘게 오른 데 따른 피로감인지 긴축 우려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고 CNBC방송은 지적했다. 다우는 미 대선 이후 14.5% 올랐다. 연준이 이달 금리를 올린다면 시장은 새로운 딜레마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페롤리 JP모간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3월 금리를 올리면 분기마다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를 4차례 인상할 것이라고 예단하기 힘들지만 최근 발언을 살펴보면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기존의 5월 인상 전망을 유지하면서 3일로 예정된 연준 의장과 부의장 연설에서 힌트를 기다리고 있다.         2.  일본의 니케이는 다음과 같은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료 : 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속보]     3. 저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바에 따르면 금리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합입니다. 그러나, [금융, 배워야 산다]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세계 금융시장이 하나로 통합된 이후 이제 금리는 경기수준을 반영하지 않고 물가수준에 의해 결정됩니다. 돈의 최소한의 가치인 안정성이 구매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물가는 저금리를고물가는 고금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당연히 금리는 최소한 물가보다는 높아야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금리가 물가보다 낮을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물가보다 낮은 실질금리 마이너스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실질금리 마이너스는 경제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며 긴급처방이 내려진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차트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였던 비정상적인 통화정책이 시작된 시기는 2008년 금융위기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전에는 엔론과 월드컴이 파산하고 LTCM이 부도난 시기였던 2001년 후반부터 2003년 사이였습니다. 비상상황은 통화정책을 긴급한 상황으로 몰아갑니다.   2013년 이후 지금까지 물가가 1.5% 수준이었음에도 금리는 제로금리였습니다. 현재 FED Fund Rate은 0.5% ~ 0.75%로 0.625%입니다. 물가수준은 2% 근처입니다.   만일 이번에가 금리를 올린다면무엇을 의미할까요?   3월 FRB의 금리인상은 미국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를 완전히 벗어남을 의미하는 시그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선다면, 정상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한다면 미국은 FED Fund Rate을 최소 4번 이상 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산시장에 대한 IAN House View는 이런점을 이미 반영한 것이며, 그래서 현재 스탠스를 여전히 유지할 것입니다.          
  1.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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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사마천과 한비자의 부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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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3-07
  6.     사마천은 사기에서 말했습니다. "사람은 상대방의 재산이 자기보다 10배 많으면 질투하고, 100배 많으면 두려워하고, 1000배 많으면 그의 일을 하고, 1만배가 많으면 그의 노예가 된다.” 고 했습니다.   한국전쟁이후 우리나라는 모두가 절대적으로 가난한 평등사회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제 양극화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6/2017030603232.html 타워팰리스에서 시작된 고가주택들의 경쟁은 점입가경입니다. 한남더힐의 80억 아파트에 이어, 이제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평당 8000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380억에 이르고 있습니다. 통상 일반적인 주택가격의 100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질투의 수준을 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부러움과 질투를 넘어 어떻게 그런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 모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은 주식입니다. 그러나, 성적표는 처참합니다. 지난 10년간 외국인의 수익률은 78%, 개인은 -74%라는 것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6/2017030603181.html   비슷한 시기 삼성전자는 종가기준으로 2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면 삼성전자를 사는 외국인은 있어도, 개인은 없습니다. 개인들이 사는 종목에는 각종 테마주, 이름도 들어보지 못하는 희한한 “잡주”, 그리고 혹시 실적이 호전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적자기업들이 많습니다.   한비자는 재산의 증식을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무재장력, 소유투지, 기요쟁시"해석하면 가진게 없는 사람은 노동을 하고 약간의 재물이 있는 사람은 지혜를 써 경쟁하고, 많은 재산을 가진 사라은 시기를 노린다. 부자들은 종목보다 시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종목보다 타이밍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워렌버핏도 시장분석을 통한 자산선정에 힘을 기울입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 아니라, 부러우면 그들의 성공의 방식을 배워야 합니다.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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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3월의 금융이야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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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3-09
  6.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2017년의 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건만, 아직은 꽃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월은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에 있어서도 새 생명이 탄생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탄생과 역사의 새로운 물결이 있었습니다.   과거 3월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1) 1956년 3월 3일 한국, 증권시장이 개장하였습니다.     서울 명동에 ‘대한증권거래소’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때는 휴전된지 몇 년 되지 않아 썰렁하기만 했던 명동이 금융의 메카로 처음 이름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주식이라는 용어조차 낯설었던 그 시절, 첫 상장되어 거래를 시작한 상장사가 조흥은행 ,저축은행, 한국상업은행, 흥업은행 등 은행 4곳과 대한해운공사, 대한조선공사, 경성전기, 남선전기, 조선운수, 경성방직 등 총 12개사로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상호를 유지한 기업은 없고, 경성방직이 경방으로 이름을 바꿔 현재까지 상장되어 있습니다.   개장되던 첫 해 주식거래 대금은 3억9000만원 정도였습니다. 지금 한국의 증권시장은 거래대금 규모나 상장기업수로나 세계 거래소 가운데서도  8~9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금융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상장 기업수만 해도 2000여개에 이르고, 시가총액은 약 1500조원에 이르게 되는 등 한국 증권시장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지금의 증권시장이 있기까지 그 중심에는 한국거래소(KRX)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거래소는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데, 안으로는 금융시장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강화하는 한편 밖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 ‘금융 한류’ 를 확산시킨다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성장성 높은 동남아 지역의 우량기업을 적극 발굴해 유치할 계획이라고 하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금융의 메카인 싱가포르에 지점도 설립한다고 합니다. 거래소와 더불어 한국 금융이 세계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2) 1988년 3월 3일 한국, 증권시장에 드디어 전산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초기 주식거래는 손짓과 ‘딱따기’로 불리는 나무막대를 활용해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주식중개인들이 호가를 내면 담당직원이 망치를 땅땅 두드려 가격이 결정되는 ‘격탁매매’ 방식입니다.   1975~1979 명동시장 포스트매매/제공 = 한국거래소     그러다 1975년 들어서 호가집계표를 활용한 개별경쟁 매매로 전환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언론을 통해 보아온 친숙한 증권거래의 모습인 육각형 모양의 단상인 ‘포스트’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포스트 매매’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후 거래소가 서울 여의도로 이전한 이후 전산화를 위해 지금의 코스콤인 한국증권전산을 설립해 1988년 3월 3일 전산매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했던 그 해, 현재 금융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전산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산화와 올림픽 개최 영향 등으로 이듬해인 1989년 3월 31일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초 1000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우게 됩니다. 내년이면 전산매매가 시작한지 30주년이 되는데, 이제는 생채인식 매매까지 등장하였고 로보가 매매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앞으로 전산매매 방식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ianf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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